오늘은 퇴행성 관절염 원인이 무엇이고 또 치료는 어떻게 하고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짚어가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면 퇴행에 의한 나이가 들면서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우리 무릎에 있는 연골이 마모가 되고 퇴화가 되면서 생기는 병을 말하죠.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렇게 단계적으로 한 번은 같이 저랑 생각해보세요.
우리 무릎의 연골이 건강한 무릎은 5m 6ml 정도의 두께가 있어요.
위에 뼈 5ml 6ml 아래뼈에 5ml 6ml 이 연골이 평생 동안 얇아지지 않고 달지 않고 살면 좋은 거잖아요. 근데 이거 왜 다르냐 하면 첫 번째 가장 기본은 체중이에요.
체중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랑 몸무게 가벼운 사람이랑 누가 빨리 달랐겠어요. 당연히 무거운 사람들이 다 했겠죠.
두 번째 좀 안 좋은 자세하는것 좋지 않습니다. 쪼그리고 앉는 거 양반 다리 너무 오래 하고 앉는 거 그다음에 무릎 꿇고 있는 거 이런 자세들은 무릎에 압력이 굉장히 커집니다.
근육이 약한 채로 살면 연골에 충격이 누적됩니다. 오다리가 돼버리면 사실은 진행이 꽤 된 거에요. 벌써 그러면 오다리를 교정하는 수술을 해야해요.
요새는 왜냐하면 오다리를 두면 점점점 더 달고 점점점 아프니까 나는 지금 어떤 단계인지 만약에 지금 무릎이 아프시다면 내가 고칠 수 있는 게 뭔지 자 일 번 체중 줄이시고 무릎이 안 펴지는지 확인해 보시고 내 근육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다음에 다리가 젊을 때보다 옛날보다 오다리가 되지 않았는지 한번 체크해 보시고 각 단계에 맞게 한번 전문가와 상의를 받으시고 잘 치료를 하셔서 무릎이 한 번쯤은 아플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를 방치하고 나쁜 길로 가게 두는 거는 내 잘못이에요.